기자 | 김경목 기자 |
---|---|
날짜 | 2021-06-25 |
원문 |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625...;pID=10800 |
[춘천=뉴시스] 김경목 기자 = 조남진 전 강원일보 사장이 24일 소천했다. 향년 90.
고인은 원주농고와 강원대 축산학과를 나와 연세대행정대학원 고위정책과정을 수료했다.
1957년 강원일보 기자로 입사해 논설위원, 편집국장, 사업국장, 상무·전무이사 등을 거쳐 1995년 제10대 사장으로 취임했다.
국제언론인협회(IPI) 이사와 한국신문협회 감사 등을 지내며 한국언론 발전에 기여했다.
춘천순복음교회 장로로서 춘천성시화운동과 춘천홀리클럽 출범의 산파 역할을 맡았다.
유족은 부인 이문자씨와 아들 구연(풍양조씨 종친회 사무국장), 딸 소연(진주병원 영상의학과 의사), 사위 김동완(현대자동차 고려엔지니어링 부장)씨 등이다.
춘천 호반장례식장 1호실, 발인 26일 오전 6시, 발인예배 오전 6시30분 춘천순복음교회, 장지 춘천 신동면 정족리 순복음교회 부활동산.

[춘천=뉴시스] 김경목 기자 = 조남진 전 강원일보 사장이 24일 소천했다. 향년 90. 고인은 원주농고와 강원대 축산학과를 나와 연세대행정대학원 고위정책과정을 수료했다. 1957년 강원일보 기자로 입사해 논설위원, 편집국장, 사업국장, 상무·전무이사 등을 거쳐 1995년 제10대 사장으로 취임했다. 국제언론인협회(IPI) 이사와 한국신문협회 감사 등을 지내며 한국언론 발전에 기여했다. 춘천순복음교회 장로로서 춘천성시화운동과 춘천홀리클럽 출범의 산파 역할을 맡았다....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