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 이대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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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21-11-27 |
원문 | https://www.christiantoday.co.kr/news/344005 |
춘천성시화운동본부(이사장 이수형 목사)는 지난 11월 25일 오전 순복음춘천교회(담임 이수형 목사)에서 2021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지난 회기 사업 보고와 임원진 선출, 2022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논의했다.
정기총회에 앞서 열린 개회예배에서 이사장 이수형 목사는 사도행전 8장 4-8절 말씀을 본문으로 “초대교회가 어려움과 핍박 속에 흩어지고 복음의 길이 막힌 것처럼 보였지만, 핍박으로 흩어져 결국 복음이 전파됐다”며 “이처럼 지금은 교회가 움츠릴 때가 아니라, 복음을 흘려보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고 말했다.
또 “지금은 진정한 변화를 경험할 때다. 이는 가정과 교회, 도시에 큰 기쁨을 가져오게 될 것”이라며 “이것이 2022년으로 50주년을 맞는 춘천성시화운동본부가 나아갈 방향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후 정기총회에서는 지난 회기 감사보고와 회계보고, 2022년 사업계획과 예산안 토의 등이 진행됐다. 또 손광오 목사(강변제일성결교회)와 남준섭 장로(순복음춘천교회)를 신임 감사로 선출했다.

춘천성시화운동본부(이사장 이수형 목사)는 지난 11월 25일 오전 순복음춘천교회(담임 이수형 목사)에서 2021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지난 회기 사업 보고와 임원진 선출, 2022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논의했다. 정기총회에 앞서 열린 개회예배에서 이사장 이수형 목사는 사도행전 8장 4-8절 말씀을 본문으로 “초대교회가 어려움과 핍박 속에 흩어지고 복음의 길이 막힌 것처럼 보였지만, 핍박으로 흩어져 결국 복음이 전파됐다”며 “이처럼 지금은 교회가 움츠릴 때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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