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소장 신현천 목사, 위원 용석만 목사

춘천기독교연합회(회장 손광오 목사/이하 춘기연) 춘천성시화운동본부(회장 이수형 목사)는 지난 4월 1일 오전 11시 강원도 춘천시 동면 소재 순복음춘천교회(담임 이수형 목사)에서 기독교이단상담연구소 개소식 예배를 드리고 이단·사이비 예방과 대처교육, 피해자 및 피해자 가족 정착 및 재활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개소식 예배는 김훈 목사(춘천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의 사회로 김선일 목사(춘목연 회장)의 대표기도, 이수형 목사(춘천성시화운동본부 이사장)의 벧후 2:1~3절을 본문으로 한 ‘분별합시다’라는 제목의 설교, 손광오 목사(춘기연 회장)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2부 축하시간에는 양형주 목사(바이블백신센터 원장)의 축사영상, 신현천 목사(기독교이단상담연구소 소장)의 인사말과 함께 신현천 목사에 대한 소개가 있었으며, 최경림 목사(성경연구원 회장)의 축가에 이어 오의석 목사(춘기연 직전회장)의 기도로 마쳤다.
이번에 개소식을 가진 연구소는 상담소장에 신현천 목사(춘천성시화운동본부 이단대책위원장)가, 위원에는 용석만 목사(춘기연 이단대책위원장)가 맡아 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협력기관으로는 구리 이단상담소(신현욱 소장), 바이블백신센터(원장 양형주 목사), 종교문제연구소(소장 유원선 목사)가 있다.
이번에 개소식을 가진 기독교이단상담연구소는 “이번 연구소 개소로 교주형 이단교주 사후 탈퇴신도 선교효과와 이단에 속한 신도를 탈퇴하게 하여 교회로 복귀시키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