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성시화운동본부

역사

History

1990년대 1996년도

춘천성시화운동본부 2020.10.17 09:47 조회 수 : 36

1990

4월 17일 ‘춘천기독교 직장선교연합회’ 창립 

춘천ㆍ춘성지역 8개 직장신우회가 동부장로교회에서 ‘춘천기독교 직장선교연합회’를 창립.(강원도청, 춘천시청, 전신전화국, KBS, 강원일보 등 8개 직장) 

1991

8월 춘천지방 검찰청 전용태 차장검사와 김기수 검사장을 비롯한 일부 기관장들과 평신도 성경구락부 회원들이 함께 춘천성시화의 재점화를 지펴나갔다. 

1992

8월 2일 ‘예수 평화 대행진’과 ‘성시화 연합집회’ 

춘천성시화운동을 춘천시민에게 보다 대중적으로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낮에는 시가행진을 하였으며 밤에는 성시화 연합성회가 있었다. 이 모임에서는 1,500명의 교계지도자와 평신도들이 모여 춘천성시화를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그 후 8개 직장신우회로 시작한 춘천 직장신우회 연합회는 33개 신우회가 가입하는 등 급진적으로 발전했다. 

‘춘천성시화연합성회’개최<강사 : 정근모 장로(전 과학기술처장관), 장소 : 춘천제일감리교회>

1994

9월 8~9일 복음과 춘천 94 성시집회 

춘천기윤실(대표 안동규 교수)과 기독교학문연구회(기학연)의 공동주최로 김진홍 목사를 초청, 「복음과 춘천 94 성시집회」개최.
첫날 김진홍 목사(두레마을대표)의 말씀집회로, 둘째날은 춘천성시화 진로모색에 대한 토론회를 가졌다. 

1995

11월 춘천기독교기관장 기도 모임 시작
전용태 춘천지검 검사장, 양인평 춘천법원장, 이범찬 안기부 강원지부장, 조남진 강원이보 시장, 문선재 강원대 총장 등. 매주 목요일 개최. ‘춘천성시화운동’에 대하여 논의하고 기도.

1996

6월 8일 춘천홀리클럽 창립

경기도 가평군 휴양촌에서 창립예배를 시작으로 평신도 성시화운동단체인 ‘춘천홀리클럽’ 탄생. 초대 성시화지도목사 김주환 목사, 초대회장 조남진 장로. 

9월 12일 춘천기독교연합회 창립
교역자연합회장(회장 이원호 목사)과 기관장 기도모임 간 협의를 통하여 교역자와 평신도 연합체인 기독교연합회 결정.(초대회장 임택장 목사) 성시화운동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하여 성시화운동본부를 별도기구로 두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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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9일 춘천성시화운동본부 창립
초대 본부장 조남진 장로, 춘천월드비전에 사무실 개소(9.2)
기독교연합회와 함께 창립예배 드림(소양성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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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년 성시주간’행사 실시
성시토론회 : 허문영 박사, 김광국 목사, 전용태 장로, 조남진 장로, 이갑용 CCC간사
전체집회 : 홍정길 목사
기독교기관장 및 선교단체 헌신자들이 거리 전도,
성시기도회 : 이영덕 전 국무총리 초청.
청소년 자녀 교육특강, 김준곤 목사 초청 총력전도 특강 및 전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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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0일~10월 6일 춘천성시주간 

1996년 9월 2일에 춘천성시화운동본부 사무실 개소(장소:월드비전 내)를 하고, 성시화운동의 활성화를 위한 기구로 ‘춘천기독교연합회(1996.9.12.)’의 탄생을 도왔으며 1996년 9월 19일 소양성결교회에서 춘천성시화운동본부 창립 감사예배를 드렸다. 1996년 9월 30일부터 10월 6일까지 춘천성시주간으로 정하고 성시토론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성시화운동에 들어갔다.
첫 성시주간 행사는 첫째날 성시토론회(발제자:민족통일연구원 허문영박사, 토론자:전용태·조남진장로, 김광국목사, 이갑용CCC간사), 둘째 셋째날 홍정길 목사 초청 전체집회, 넷째날 기독교기관장을 비롯한 선교단체 교회 헌신자 150여명이 시내 전역을 돌며 총력 전도실시, 다섯째 날 전국무총리 이영덕 장로 초청 성시기도회, 여섯째 날 청소년 자녀교육특강, 일곱째날 김준곤 목사 초청 총력전도 특강 후 1,500명이 춘천성시화를 다짐하며 총력전도를 펼쳤다. 

9월 춘천성시화운동은 1995년도에 들어서 획기적으로 활성화 시작 

1991년도에 차장검사로 부임하여 춘천성시화운동에 불을 붙였던 전용태 권사가 장로가 되어 1996년 9월에 춘천지검 검사장으로 춘천에 다시 부임. 곧이어 양인평 장로가 춘천 법원장으로, 이범찬 안수집사가 안기부 지부장으로 부임해 왔고 성시운동의 초기멤버였던 조남진 장로가 강원일보 사장으로 취임하는 등 영향력 있는 기관장들이 춘천에 모여들면서 춘천성시화운동이 더욱 활발하게 추진.
이후 뜻을 같이한 기독교 기관장들이 매주 금요일을 춘천성시화를 위한 기관장 기도모임 일로 정하여 기도하면서 성시화운동본부를 만들기로 하고, 영향력이 있는 목회자들을 만나고 협의하는 과정에서 우선 기독교연합회를 만들어 기독교운동체로 세우고, 여기서 춘천성시화운동본부를 만들자는 의견일치를 보았다.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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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1일 비상시국 구국기도회 

일시 : 1997년 5월 21일(수), 오후7시, 장소 : 공지천야외무대
강사 : 김홍도 목사(감리교 감독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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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시민초청대성회 

1997.09.09~09.10, 창립 1주년 맞은 춘천기독교연합회와 춘천성시화운동본부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를 초청하여 대성회를 개최. 

11월 「이 도시가 통째로 거듭나야 한다」발간 

「이 도시가 통째로 거듭나야 한다」는 4백 페이지가 넘는 성시운동 책자를 춘천성시운동본부에서 발간. 이 책은 춘천성시운동의 어제, 오늘, 내일에 이르기까지를 망라하는 내용들이 수록되어 있다.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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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5일 성시신문 창간

성시화운동본부 창립 2주년을 맞이하여 성시신문이 창간. 조남진 장로와 성시화운동본부 3대 사무국장 조충환 목사는 춘천성시운동의 활동상과 계획 기타 교계소식을 알려주고자 ‘춘천성시신문 창간’ (발행인 조남진, 편집인 조충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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