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도 역사기록 1
8월 2일 ‘예수 평화 대행진’과 ‘성시화 연합집회’
춘천성시화운동을 춘천시민에게 보다 대중적으로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낮에는 시가행진을 하였으며 밤에는 성시화 연합성회가 있었다. 이 모임에서는 1,500명의 교계지도자와 평신도들이 모여 춘천성시화를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그 후 8개 직장신우회로 시작한 춘천 직장신우회 연합회는 33개 신우회가 가입하는 등 급진적으로 발전했다.
‘춘천성시화연합성회’개최<강사 : 정근모 장로(전 과학기술처장관), 장소 : 춘천제일감리교회>
9월 8~9일 복음과 춘천 94 성시집회
춘천기윤실(대표 안동규 교수)과 기독교학문연구회(기학연)의 공동주최로 김진홍 목사를 초청, 「복음과 춘천 94 성시집회」개최.
첫날 김진홍 목사(두레마을대표)의 말씀집회로, 둘째날은 춘천성시화 진로모색에 대한 토론회를 가졌다.
11월 춘천기독교기관장 기도 모임 시작
전용태 춘천지검 검사장, 양인평 춘천법원장, 이범찬 안기부 강원지부장, 조남진 강원이보 시장, 문선재 강원대 총장 등. 매주 목요일 개최. ‘춘천성시화운동’에 대하여 논의하고 기도.
6월 8일 춘천홀리클럽 창립
경기도 가평군 휴양촌에서 창립예배를 시작으로 평신도 성시화운동단체인 ‘춘천홀리클럽’ 탄생. 초대 성시화지도목사 김주환 목사, 초대회장 조남진 장로.
9월 12일 춘천기독교연합회 창립
교역자연합회장(회장 이원호 목사)과 기관장 기도모임 간 협의를 통하여 교역자와 평신도 연합체인 기독교연합회 결정.(초대회장 임택장 목사) 성시화운동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하여 성시화운동본부를 별도기구로 두기로 함.
9월 19일 춘천성시화운동본부 창립
초대 본부장 조남진 장로, 춘천월드비전에 사무실 개소(9.2)
기독교연합회와 함께 창립예배 드림(소양성결교회)
‘96년 성시주간’행사 실시
성시토론회 : 허문영 박사, 김광국 목사, 전용태 장로, 조남진 장로, 이갑용 CCC간사
전체집회 : 홍정길 목사
기독교기관장 및 선교단체 헌신자들이 거리 전도,
성시기도회 : 이영덕 전 국무총리 초청.
청소년 자녀 교육특강, 김준곤 목사 초청 총력전도 특강 및 전도 실시.
9월 30일~10월 6일 춘천성시주간
1996년 9월 2일에 춘천성시화운동본부 사무실 개소(장소:월드비전 내)를 하고, 성시화운동의 활성화를 위한 기구로 ‘춘천기독교연합회(1996.9.12.)’의 탄생을 도왔으며 1996년 9월 19일 소양성결교회에서 춘천성시화운동본부 창립 감사예배를 드렸다. 1996년 9월 30일부터 10월 6일까지 춘천성시주간으로 정하고 성시토론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성시화운동에 들어갔다.
첫 성시주간 행사는 첫째날 성시토론회(발제자:민족통일연구원 허문영박사, 토론자:전용태·조남진장로, 김광국목사, 이갑용CCC간사), 둘째 셋째날 홍정길 목사 초청 전체집회, 넷째날 기독교기관장을 비롯한 선교단체 교회 헌신자 150여명이 시내 전역을 돌며 총력 전도실시, 다섯째 날 전국무총리 이영덕 장로 초청 성시기도회, 여섯째 날 청소년 자녀교육특강, 일곱째날 김준곤 목사 초청 총력전도 특강 후 1,500명이 춘천성시화를 다짐하며 총력전도를 펼쳤다.
9월 춘천성시화운동은 1995년도에 들어서 획기적으로 활성화 시작
1991년도에 차장검사로 부임하여 춘천성시화운동에 불을 붙였던 전용태 권사가 장로가 되어 1996년 9월에 춘천지검 검사장으로 춘천에 다시 부임. 곧이어 양인평 장로가 춘천 법원장으로, 이범찬 안수집사가 안기부 지부장으로 부임해 왔고 성시운동의 초기멤버였던 조남진 장로가 강원일보 사장으로 취임하는 등 영향력 있는 기관장들이 춘천에 모여들면서 춘천성시화운동이 더욱 활발하게 추진.
이후 뜻을 같이한 기독교 기관장들이 매주 금요일을 춘천성시화를 위한 기관장 기도모임 일로 정하여 기도하면서 성시화운동본부를 만들기로 하고, 영향력이 있는 목회자들을 만나고 협의하는 과정에서 우선 기독교연합회를 만들어 기독교운동체로 세우고, 여기서 춘천성시화운동본부를 만들자는 의견일치를 보았다.
5월 21일 비상시국 구국기도회
일시 : 1997년 5월 21일(수), 오후7시, 장소 : 공지천야외무대
강사 : 김홍도 목사(감리교 감독회장)
9월 시민초청대성회
1997.09.09~09.10, 창립 1주년 맞은 춘천기독교연합회와 춘천성시화운동본부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를 초청하여 대성회를 개최.
11월 「이 도시가 통째로 거듭나야 한다」발간
「이 도시가 통째로 거듭나야 한다」는 4백 페이지가 넘는 성시운동 책자를 춘천성시운동본부에서 발간. 이 책은 춘천성시운동의 어제, 오늘, 내일에 이르기까지를 망라하는 내용들이 수록되어 있다.
9월 15일 성시신문 창간
성시화운동본부 창립 2주년을 맞이하여 성시신문이 창간. 조남진 장로와 성시화운동본부 3대 사무국장 조충환 목사는 춘천성시운동의 활동상과 계획 기타 교계소식을 알려주고자 ‘춘천성시신문 창간’ (발행인 조남진, 편집인 조충환)
평신도지도자들 중심의 성시화운동은 2000년대에 들어서서 목회자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하게 되었다. 즉 성시운동본부는 목회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성시운동을 돕는 평신도지도자 모임으로 홀리클럽을 만들어 협력해 나가게 되었다.
4월 십자가 고난행진 시작
성시본부 홈페이지 개설
2001년에는 기독교연합회와 함께 부활절 새벽촛불예배, 십자가 고난행진을 계획 실행하였습니다. 또한 미술, 음악, 체육, 연극,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독문화행사를 계획, 실행해 나가기로 하였다.
7월 전 시민 대상 총력전도 실시
38개 교회와 선교단체 전도요원 417명 전도실시(전도실시 3,429명에게 전도, 1,180명 영접)
2002년부터는 성시화운동의 성장과 성숙을 위해 전 시민을 대상으로 총력전도운동을 계획 실행을 비롯한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전도행사, 해외선교활성화를 위해 힘썼다. 성시화운동은 지속적으로 교회와 지역, 세계 선교의 비전, 통일의 문제를 가지고 참여하고 힘썼다.
38개 교회와 선교단체 전도요원 417명 전도실시<3429명에게 전도, 1180명 영접
9월 15일 성시신문 창간
성시화운동본부 창립 2주년을 맞이하여 성시신문이 창간. 조남진 장로와 성시화운동본부 3대 사무국장 조충환 목사는 춘천성시운동의 활동상과 계획 기타 교계소식을 알려주고자 ‘춘천성시신문 창간’ (발행인 조남진, 편집인 조충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