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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12일(금), 오후2시. 춘천경찰서 서장 면담을 요청하여 만남을 가졌다. 참석인원을 제한해 요청에 따라(춘기연 회장- 지태성 목사, 교경협의회 회장-이병철 목사, 시민단체 대표-한효관, 김진태 전의원, 성시화-김훈목사) 참석하여 퀴어축제에 대한 입장을 표명한 요청서를 제출했다.
경찰측의 입장은 "신고제라 막을 근거가 없다. 위드코리아에서 집회인원이 500명까지 가능하다. 공연음란등 법적인 문제가 일어나지 않도록 미리 경고하겠다. (충돌방지를 위해)펜스를 칠 생각도있다. "이었다.
이에 "춘천의 모든 시민들, 교회가 관심갖고 반대하고 있다. 선정적이고 음란한 일들이 공공의 장소에서 벌어져서는 안된다. 편향된 이념 조직들이 벌이는 행사이지 결코 문화축제는 아니다. "의 의견을 제시했으며 이에 맞는 대응을 생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