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 김진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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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22-04-01 |
원문 |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1120110 |
춘천성시화 50주년을 맞아 지역 교회들이 다시 한 번 힘을 모은다.
춘천성시화운동본부(이사장 이수형)가 31일 춘천 광염교회에서 50주년 희년 대성회 설명회를 개최, 성시화 운동본부 50주년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먼저 50주년 대성회가 오는 8월 ‘전 교회가 전 복음을 전 도시(시민)에’라는 주제로 열린다. 8월 13일부터 사흘간 악동뮤지션 초청 특별공연과 포럼, 성시대회 등으로 진행된다. 이단대책세미나와 춘천기독교 120년사 발간 등에도 힘쓰기로 했다. 권오서 전 춘천중앙감리교회 담임목사를 대회장으로 초빙하는 등 조직 구성에도 박차를 가한다. 춘천시장 후보자 정책발표회 등도 갖는다. 오는 10월 춘천을 포함해 전국 곳곳에서 열리는 ‘지저스 페스티벌’과도 협업할 예정이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1972년 춘천성시화운동본부 발족 당시 대표간사를 역임했던 윤수길 목사의 특강도 진행됐다.
김훈 춘천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은 “50주년을 맞은 올해 많은 교회들이 힘 모아 복음을 전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진형
출처 : 강원도민일보(http://www.kado.net)

춘천성시화 50주년을 맞아 지역 교회들이 다시 한 번 힘을 모은다. 춘천성시화운동본부(이사장 이수형)가 31일 춘천 광염교회에서 50주년 희년 대성회 설명회를 개최, 성시화 운동본부 50주년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먼저 50주년 대성회가 오는 8월 ‘전 교회가 전 복음을 전 도시(시민)에’라는 주제로 열린다. 8월 13일부터 사흘간 악동뮤지션 초청 특별공연과 포럼, 성시대회 등으로 진행된다. 이단대책세미나와 춘천기독교 120년사 발간 등에도 힘쓰기로 했다. 권오서 전 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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