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 박정민 기자 |
|---|---|
| 날짜 | 2021-09-08 |
| 원문 | https://www.nocutnews.co.kr/news/5621735 |
4일~10일까지 저녁집회 및 목회자 세미나, 포럼 등 온 오프라인으로 열어
춘천성시화운동본부 이사장 이수형 목사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 교회들이 협력해 기도할 때"
강원CBS 등 교계 기관, 단체 주요 행사 참석해 선교대회 성공 협력
코로나19로 지친 지역사회와 교회를 위한 '49주년 2021 춘천성시선교대회'가 4일 개회했다.
10일까지 이어지는 춘천성시선교대회는 '회복, 연합, 사명으로'를 주제로 온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춘천성시화운동본부가 주최하고 춘천기독교연합회, 춘천목회자연합회, 춘천홀리클럽, 춘천기독교장로연합회, 강원CBS 등이 주관하는 춘천성시선교대회는 저녁 집회, 목회자 세미나, 포럼C, 블레싱 춘천 등으로 열린다.
8일 순복음춘천교회에서 김용배 강원CBS 선교국장의 사회로 진행한 저녁집회에서 정필도 원로목사(수영로교회 개척)는 '하나님을 신뢰하라'는 설교를 통해 "중요한 것은 지금 변화돼 살아가는 것이다. 지금이 중요하다. 누구든지 돌이켜 의를 행하면 된다"며 변화된 삶과 믿음을 강조했다.
이어 "행하지 않고 말로만 살아가는 것은 모래 위에 집을 짓는 것과 같다"며 "좋은 교회는 사랑이 많고 용서하고 축복하는 교회, 성경의 진리를 믿는 성도들이 많아지는 교회다. 말이 아니라 믿음으로 살아가고 행하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정예현 본부장 등 강원CBS 임직원들이 춘천성시선교대회 8일 저녁집회에서 헌금 특송에 앞서 함께 기도를 하고 있다. 박정민 기자
2021춘천성시선교대회 8일 저녁집회에서 기독교문인협회 회원들이 특송을 하고 있다. 최천희 팀장 이날 정예현 본부장을 비롯한 강원CBS 임직원들과 기독교문인협회는 각각 헌금특송과 특송을 맡아 선교대회에 힘을 보탰다.
지난해 성시선교대회는 코로나19로 취소했지만 2022년 춘천성시화운동 50주년을 앞두고 교회와 성도들의 협력과 기도를 위해 올해 행사를 개회했다.춘천성시화운동본부 이사장 이수형 목사(순복음춘천교회 담임). 최원순 특임국장 춘천성시화운동본부 이사장 이수형 목사(순복음춘천교회 담임)는 "우리는 현재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교회들이 힘을 합해 기도할 때"라며 "이번 성시선교대회를 통해 회복과 연합, 새로운 사명을 세워나가자"고 말했다.
춘천성시선교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방역, 출입자 관리, 인원제한,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하고 있다.
4일~10일까지 저녁집회 및 목회자 세미나, 포럼 등 온 오프라인으로 열어 춘천성시화운동본부 이사장 이수형 목사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 교회들이 협력해 기도할 때" 강원CBS 등 교계 기관, 단체 주요 행사 참석해 선교대회 성공 협력 코로나19로 지친 지역사회와 교회를 위한 '49주년 2021 춘천성시선교대회'가 4일 개회했다. 10일까지 이어지는 춘천성시선교대회는 '회복, 연합, 사명으로'를 주제로 온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춘천성시화운동본부가 주최...
원문보기
